작성일 :2010-12-16 00:00:00
증평군 여성회관 노래교실 봉사팀(회장 이종남)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14일 증평노인전문요양원에 노래방기기 2세트와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양말을 후원했다.
2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여성회관 노래교실은 올해 초부터 매월 1회씩 요양원을 방문, 시설 입소자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담소도 나누는 등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
증평노인전문요양원 관계자는 "기존의 노래방기기가 낡고 작동이 잘 안 돼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따랐는데 이번에 노래봉사팀에서 새 노래방기기를 후원해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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