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1-08-10 15:36:38
하차진 어르신 보호자님의 편지입니다. 원장님께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라지만 어찌보면 어머니를 향한 애절한 사모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저희 직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간식도 보내주시며 직원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갑갑한 상황이지만 보호자님들의 이러한 위로에 저희는 더욱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남은 여름 더욱 힘내시고, 가족이 그리울 어르신들께 따뜻한 눈길과 손길을 다시 한 번 전해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