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11-01 13:43:47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자리를 지켜가며 요양원의 큰 힘이 되어주었고 안 계시면 누구나가 찾게 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어른신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주시며 어디 불편한 곳은 없는지 확인해가면서 미처 못 보고 지나갈 수도 있는 그런 사소함까지도 찾아내어 어르신들께 안정감을 안겨드립니다. 우리 요양원에 근무하고 계시는 김미숙 간호사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노고를 말 하지 않아도 아시는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우수종사자로서 김미숙 선생님께 표창장(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여해주셨습니다.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에 우리 직원들이 모여서 축하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