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5-09 18:05:03
이미 옛날이라 부를 만큼 많은 시간이 지난 과거의 그 때 그 때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녀 등등 가족 구성원이 많아서 대가족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쁜 일상, 쉼 없이 흘러가는 하루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가족은 해체되고 어느덧 부모와 자녀들만으로 세대가 구성되어 왁자지껄했던 옛 모습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마음을 잊고 있었습니다. 경 로 효 친 증평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어버이를 공경하고 이러한 효친의 마음을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극단 꼭두광대와 차돌어린이집 원생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모든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