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9-06-26 11:40:08
11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했던 성태순 조리원 선생님과 곽순익 요양보호사 선생님께서 정년퇴직을 맞이하셨습니다. . .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긴 세월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요양원에 계시면서 묵묵히 노력하시며 업무를 수행하신 두 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달드립니다. . . .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는 누구에게나 빠르게 느껴지겠지만 유독 오늘따라 더 빠르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그 빈 자리가 크게 보이기 때문이겠지요. 요양원의 시작과 함께 해 온 인연입니다. 긴 시간동안 고생 많으심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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