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07-27 15:56:53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의 공모전 수상작인 “유리벽이 가로막아도 우리는 가족”은 지난 2년 넘게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을 직접 만나지도 못하고 유리문을 가운데 두고 비접촉 면회를 진행하는 입소 어르신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변함없는 가족 간의 유대감과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주관의 공모전 수상작인 “위기에서 희망을 보다”는 장기간 코로나로 인해 긴장의 시간을 보내며 빈틈없이 어르신을 보호하던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이 오미크론으로 인해 고통의 시간을 겪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의 종사자와 보호자들의 이야기를 풀어 쓴 수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