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형통! 운수대통! 정월대보름 행사 

둥근 보름달을 보면 소원을 빌고 지신밟기와 쥐불놀이도 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

오곡밥과 나물, 부럼을 준비하며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던 생애주기의 그 시간을 되짚어 올라가 보았습니다.

전 직원이 철저히 준비하고 빈틈없이 세팅은 했지만, 막상 프로그램에 임할 때에는 돕는 입장이 아닌 함께 즐기는 입장에서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고,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관계로 최소한의 봉사자(휴일인 직원들도 참여해주셨네요)분들의 도움으로 진짜 흥겨운 시간이었습니다.

MBC 충북  생방송 활력있는 저녁 이라는 프로그램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어르신들의 시간과 공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참 따뜻한 요양원이라고 말씀해주시고 다음을 기약하며 가셨습니다.

군정으로 바쁘신 이재영 군수님도 잠시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과 대화하고 어르신들의 감정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어르신들 덕에 저희 직원들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