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칠면조를 굽거나 방 한 구석에 커다란 양말을 걸어두거나

굴뚝 청소를 하거나 눈이 오기를 기다리거나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각자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합니다.

저희 요양원에서는 입구에 작은 트리를 두고 장식을 했습니다.

구슬과 체인을 두르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걸어두었습니다.

이 카드들은 어르신들께서 직접 붙이고 손수 장식한 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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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에는 장식을 뒷면에는 편지글이 있답니다.

조촐하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해서

작은 행복을 전합니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