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음악과 재미있는 춤이 어우러져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냅니다.

리코더의 맑은 음색은 조용히 어르신들의 귀를 스쳐갑니다.

삼보초등학교 36명의 학생들이 보여준

춤과 리코더 연주, 합창 등의 공연의 모습입니다.

손자, 손녀 같은 아이들의 모습에

어르신들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지어지고

입에서는 감탄의 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어르신들과 포옹을 나누고

따뜻하게 손도 잡아드리는 아이들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마음이 들썩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