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 속에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 노인장기요양보험 공모전에서 우리 요양원

오혜숙 요양보호사님이 사진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어르신들과의 프로그램 속에 보여지는 다양한 표정을 앵글에 담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도전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수상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분주한 하루"라는 어르신의 일상을 담은 주제가 많은 사람들에게 장기요양이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는데에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모두가 침체되어 우울하고 힘든 요즈음, 

우리 요양원은 늘 분주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