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0-08-09 00:00:00
게시판 글 작성 폼에 값을 입력해 주세요 충북도 내 초등학교 교감자격 연수자들이 5일 증평노인전문요양원에서 봉사활동으로 소양을 쌓았다. 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이날 오후 증평보건복지타운 내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초등 교감자격연수 대상자 30명(남녀 각 15명)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수자들은 이흥식 원장으로부터 시설 소개를 듣고 곧바로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입소 어르신들과 함께 보건복지타운 주변을 산책하고 간식 수발을 하며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됐다. 이어 오락시간에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로의 변화를 위한 참여자 중심의 연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 관리자로서의 소양을 겸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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